가족 간 차용증1 가족 간 차용증 작성법과 무이자 2억 1,700만 원 룰(차용증 서식·확정일자 총정리) 부모 돈으로 집을 사려다 세무서 연락을 받은 어느 지인의 이야기몇 해 전, 결혼과 함께 부모님께 2억을 받아 집을 마련한 지인분이 있었습니다. 계좌로 돈이 오갔으니 본인 딴에는 깔끔하게 처리했다고 여겼는데, 몇 달 뒤 세무서에서 자금 출처를 소명하라는 안내문이 날아왔습니다. 그분이 가장 놀란 대목은 "빌린 돈인데 왜 세금 이야기가 나오지?"였습니다. 바로 여기서부터 흔한 오해가 시작됩니다. 국세청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사이의 돈거래를 원칙적으로 대여가 아닌 증여로 봅니다. 빌린 것임을 납세자 본인이 증명하지 못하면, 그 2억은 고스란히 증여로 잡히고 세금이 붙습니다. 많이 회자되는 '무이자 2억 1,700만 원’이라는 숫자부터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. 세법이 정한 가족 간 적정 이자율은 연 4.6%입니다.. 2026. 9. 1. 이전 1 다음